KB금융지주 사외이사 7명이 전원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KB금융 사외이사들은 국민은행 본점에서 리스크관리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자신들의 거취 문제를 재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경영의 연속성을 고려해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앞서 사의를 표명한 고승의 이사와 이경재 이사에 이어 남은 7명 전원이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KB금융지주 사외이사 7명이 전원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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