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두 시쯤, 충북 진천의 한 돼지농가에서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돼지가 추가로 확인됐
해당 농가는 지난 4일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에서 80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돼지 776마리가 구제역 증세를 보였습니다.
농식품부는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고 가축과 사람의 이동을 통제했으며, 정밀검사 결과는 내일(9일)쯤 나온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오늘(8일) 오후 두 시쯤, 충북 진천의 한 돼지농가에서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돼지가 추가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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