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8일 무역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무역금융 애로신고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시중 은행들이 최근 모뉴엘 위장수출 사건 여파로 무역보험공사 보증서에 의한
무역협회는 신고센터 운영을 위해 별도의 핫라인(02-6000-5518)을 구축하고 전담직원을 배치해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를 접수합니다.
아울러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긴밀히 협력해 애로 해소에 나설 방침입니다.
한국무역협회가 8일 무역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무역금융 애로신고센터'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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