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8일 '도와줘 잭(Help Me Jack: Atomic Adventure)'의 iOS 버전을 대만을 비롯해 북미, 유럽 등 전세계 135개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안드로이드 버전을 선보인 데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출시다.
바오밥넷이 개발하고 NHN엔터가 서비스하는 도와줘 잭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오염된 지구에서 돌연변이가 된 몬스터로부터 인류를 구출한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11개국 언어를 제공하며 이번달 중순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현재 동남아시아 13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신규 추천작으로 선정돼 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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