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새마을금고 전산망 전용회선 고도화 사업자로 선정돼 ‘14년 금융권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새마을금고 전산센터와 전국 12개 지역본부 및 3,200여개 본∙지점 간에 광케이블 기반의 국산 광다중화장비(MSPP)와 L3스위치 장비 등을 구축해 한층 고도화된 전산망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산망 전용회선 고도화로 인해 새마을금고 본∙지점 직원들은 기존 구리선 기반 전산망의 약 80배 증속된 10Mbps 광케이블 기반 업무 환경으로 금융
특히 LG유플러스와 새마을금고는 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주요 장비를 국내 장비업체인 ‘코위버’와 ‘유비쿼스’로부터 도입함으로써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과 동반성장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