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자유구역의 매력을 알리고, 투자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비즈니스데이 2014'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중 FTA로 관심이 높아진 동아시아 경제권과 관련해 미국과 중국, 일본 등 해외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박순기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규제를 과감히 완화해 교육과 의료·복합리조트 등 고부가 서비스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