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첫 인연을 맺은 이래 14년째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여성 가장을 위한 지원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금을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사진) 대표이사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신뢰와 책임을 신조로 여기던 창업자의 뜻을 이어받아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소임을 다하기 위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이 더 행복하고 당당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성 암 환우들을 돕는 '아모레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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