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희망재단이 상생협력 첫 사업으로 실시한 '중소상공인 모바일 마케팅 및 교육지원 사업(SMB 모바일 프론티어)' 1기 수료식이 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됐다.
SMB 모바일 프론티어 사업은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1기생 168명이다.
참가자들은 지난 8월 말부터 총 6주간 주 1회씩 온라인 홍보, 모바일홈페이지 구축, 전자상거래, 모바일 광고 이해 및 홈페이지 활용방안, 검색광고 이해하기, 세무신고 절차, 저작권 등을 주제로 한 교육을
전석봉 희망재단 사무총장은 "앞으로 교육 사업을 확대하고 중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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