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4일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오피스 구축 솔루션인 '올레비즈 MAM(Mobile Application Management)' 과 '올레비즈 MCM(Mobile Contents Managemen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레비즈 MAM은 단말을 개인 영역과 업무 영역으로 구분해 각 용도에 맞게 보안 정책을 차등 적용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도 차등 적용이 가능하다.
올레비즈 MCM은 문서나 이미지, 영상 등 업무 자료를 암호화한다. 임직원의 상황에 맞게 접근 권한을 차별적으로 부여하고 콘텐츠 별 사용 로그를 제공해 현황을 관리할 수 있다.
각 사의 특성 및 보안 정책에 맞게 서비스 취사 선
KT는 서비스 출시와 함께 1년 약정 시 이용 금액의 10%, 2년 약정 시 이용 금액의 20%를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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