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퍼스트룩'에서는 박승건, 최범석, 고태용, 스티브&요니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는 디자이너들의 컬렉션 아이템을 소개하고, 셀렙 초청 포토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요우커를 위해 중국어가 능통한 직원을 배치하고, 중국어로 된 안내판 등을 설치할 방침이다.
CJ오쇼핑 패션사업개발부 고태경 이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CJ오쇼핑이나 CJ몰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K-Style 디자이너들의 실제 컬렉
팝업스토어 수익금 일부는 CJ그룹과 국제협력기구인 유네스코가 함께하는 '국제 여아 교육 사업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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