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기존 유료방송업계에서 선보인 초고화질 셋톱에 세계 최초로 '클라우드 인터페이스(UI)'와 '신속 채널 변경(FCC)' 기술을 적용한 'UHD 프리미엄' 셋톱박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메뉴를 조작하고 채널을 돌릴 때 발생하는 모든 대기시간을 없앴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클라우드 UI'로 기존 셋톱박스 시스템이 제공할 수 있는 UI 반응속도의 한계를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넘어선 것입니다.
덕분에 게임, 홈쇼핑 등 양방향 서비스의 이용
TV 시청 본연의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FCC' 기술을 도입해 실시간 방송 채널 전환시 발생하는 1~2초 정도의 지연시간을 없앴습니다.
FCC 기술은 서울 양천구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CJ헬로비전 고객센터(1855-1000)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