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의 선물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레즌투미에서 '모이면 싸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레즌투미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이벤트 참여 인원에 따라 '디올 스킨 포에버 파우더 컴팩트'를 3만94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레즌투미 앱 내 해당 이벤트 제품의 '위시(♡)' 버튼을 누르면 가격이 결정되고 위시 200명 이상이 모이면 최대 할인가가 적용된다. 기간 내 위시 인원으로 결정된 최종 판매가는 다음 달 4일 11시에 공개된다.
한편 프레즌투미는 스마트폰 주소록을 기반으로 친구와 함께 상품 위시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는 앱이다. 지난 해 5월 론
프레즌투미 관계자는 "프레즌투미는 지인의 위시리스트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금액을 1/N로 나눌 수 있어 연말 선물에 활용도가 높은 앱"이라며 "가까운 시일 내 2차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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