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의 침구브랜드 소프라움이 오는 27일 롯데백화점 수원점에 입점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10일간 진행한다.
이번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경기권에서는 지난 8월 오픈한 평촌점에 이어 12번째 매장이 됐다.
소프라움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매장 디자인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했다. 우선 매장 안에 소비자들이 각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는 소프라움 제품을 하루 체험해 보는 '룸 넘버 소프라움' 이벤트의 기회를 일반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 친환경 소재와 은은한 조명을 사용해 소프라움을 찾은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제품들을 둘러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소프라움은 롯데백화점 수원점 오픈을 기념하는 의미로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롯데백화점과의 공동기획 제품인 리브 구스차렵이불(Q사이즈) 200개를 45만원에서 12만9000원이라는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그랜드 오픈 당일인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4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해당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해 주는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소프라움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소프라움은 프리미엄 구스와 자연스러우면서도 클래식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더 높은 품질과 멋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한편 소프라움은 롯데백화점 본점, 강남점, 안양점을 비롯해 전국의 20개 롯데백화점 매장과 4개의 가두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의 위치 및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소프라움 공식 홈페이지(www.sofraum.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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