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포동 세빛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국내 250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석했으며, 프랑스 파리 연수 기회를 놓고 디자이너들의 실력을 겨루는 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가진 프랑스 파리 프랑크로보 본사 아카데미팀 디자이너들이 헤어쇼를 열어 글로벌 헤어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신용진 뷰쎄 대표이사는 "9년 전 파리에서 경험한 세계 최고의 헤어쇼를 통해 강한 충격을 받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미용인들이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고급 헤어숍 브랜드 제오헤어와 뷰쎄는 올해 전국 가맹점 수 70개를 넘은 중견 미용 프랜차이즈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