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육아 정보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육아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육아클럽'이 기저귀, 물티슈 등의 육아용품을 반값에 살 수 있는 '육아용품 반값 특가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육아클럽 앱에서는 이날 아침 10시부터 '하기스 매직팬티'와 '하기스 도톰한 물티슈' 등의 상품을 반값 이상 파격가에 판매하는 '육아클럽 하기스 반값! 특가전'을 진행한다.
'하기스 매직팬티' 기저귀의 경우 2팩 기준 시중가 6만4000원에서 60% 할인된 2만5900원의 파격가에 판매하고, '하기스 도톰한 물티슈' 상품의 경우 시중가 2만1000원의 13팩 상품을 시중가 대비 76% 할인된 5000원의 초특가에 제공한다.
육아클럽 관계자는 "기저귀, 물티슈의 경우 육아 기간 내내 필수로 구입해야 하는 소모품으로, 육아맘들의 부담이 가장 많은 품목이다. 회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와 같은 쇼핑 기획전을 마련했으며, 저렴한 가격이지만 아기들이 직접 쓰는 육아용품인 만큼 반드시 정품만을 판매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가전은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의 구분 없이, 육아클럽 앱을 다운받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매 방법은 상품 판매일인 26일과 27일 오후 3시에 맞추어 육아클럽 앱에 접속하여 선착순으로 구매하면 된다.
또 육아클럽에서는 위의 하기스 반값 특가전과 함께,
육아클럽은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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