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연말을 앞두고 항공권 행사 2건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지난 2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연말 박싱데이(BOXING DAY) 컨셉의 '해외항공권 최저가 대방출'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전세계 28개 주요 항공사별 특가 요금에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더 저렴한 항공권 판매처가 있다면 차액의 300%를 I-포인트로 보상해준다.
예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내숙박권·여행캐리어·여행워시백·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이벤트를 공유하면 총 1000명에게 인터파크 I-포인트 2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인터파크투어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긁으면 터진다! 행운의 여행복권!' 행사도 오는 27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열린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인터파크투어 회원 전원에게 지급되는 여행 복권을 긁으면 당첨번호가 부여된다. 이벤트 내
당첨된 15명에게는 파리·하와이·홍콩·제주 왕복항공권을 제공하며 570명에게는 파리바게뜨 케이크교환권 등의 행운상이 돌아간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3일에 있을 예정이다.
[매경닷컴 최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