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세금이 2년 전보다 5천5백만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달 셋째 주 기준 서울의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평균 전세금이 2년 새 7천만 원 이상 증가해 가장 크게 올랐고, 서초구와 용산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대치동 대치아이파크, 삼성동 힐스테이트 등의 전세금은 2년 새 1억 원 넘게 올랐습니다.
전세금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세금이 2년 전보다 5천5백만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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