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생명보험협회장으로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이 사실상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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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인선은 다음 달 4일 생명보험협회 총회에서 23개 회원사 사장들의 무기명 투표로 이뤄집니다.
이 후보자는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삼성생명에 입사했으며 2001년부터 10년 동안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사장을 연이어 맡았습니다.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으로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이 사실상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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