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이하 밀러)가 'DJ 쇼킹 파티' 소비자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논현동 소재 클럽 큐빅(CUBIC)에서 펼쳐지는 이번 파티는 휴대용 디제잉 장비 브랜드인 '몬스터 고 디제이'의 11번가 런칭을 기념으로 기획됐다. 건전한 축제 문화를 위해 마케팅을 펼쳐온 밀러는 그 일환으로 이번 파티의 후원을 맡았다.
이번 파티에는 '사운드 클래시 2014 in 라스베가스'서 세계 3위를 달성한 DJ 바가지 바이펙스써틴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뜨겁다.
밀러는 이번 파티에 참가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50명(동반 1인, 총 100명) 초청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밀러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illerkorea) 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시원한 밀러를 즐길 수 있도록 프리 드링크 쿠폰이 제공된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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