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300인 이상 대기업 협력회사와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임직원들이 퇴직이후 창업이나 재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설계 설명회를 실시했다. 중기협력센터는 21일 오리온,파리크라상,앤랩 등 중견기업과 대기업협력사 38개사 인사책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퇴직설계 프로그램과 고용대책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세근 삼성전자 상무는 퇴직관리를 체계적으로 정립한 경영컨설팅센터의 운영성과와 비전을 발표했고, 정인
[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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