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자체 개발 통화 플랫폼 ‘T전화’를 일주일동안 업그레이드 한다고 19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로 통화 중 스마트폰 화면에서 시각화된 정보를 동시 확인할 수 있는 ‘보이는 통화’기능이 추가됐다. 이는 음성 통화 중 단순히 숫자 자판을 눌러 정보를 제공받던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간 것이다.
SK텔레콤은 오는 25일까지 순
T전화는 현재까지 ’갤럭시노트4’, ’G3’, ’베가 시크릿업’ 등 총 19종에 적용됐다. 향후 출시되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T전화가 기본 탑재된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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