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시즌 동안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선수 (MVP)의 영예는 넥센 히어로즈 소속의 서건창 선수에게 돌아갔다. 기아차는 서건창 선수의 수상을 축하하는 의미로 기아차의 준대형 프리미엄 세단 ‘K7 2015’를 서건
기아차 관계자는 “올 한해 프로야구에서 가장 멋진 활약을 펼친 서건창 선수에게 더욱 새로워진 K7 2015를 증정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건창 선수와 그의 애마가 될 K7 2015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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