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오늘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증권사, 자산운용사, 선물사, 유관기관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김치 페어(Fair)'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금융투자업계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이벤트입
48개 금융투자회사와 유관기관 임직원 470여 명이 참여했으며, 1만 7,500Kg의 김치를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했습니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은 "업계 종사자들이 함께 만든 사랑의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