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은 지난 14일 에버랜드 내부 상설 라인 프렌즈스토어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명동 롯데 영플라자와 제주도 신라면세점에 이은 국내 3번째 정규 스토어다.
에버랜드의 프렌즈스토어는 170㎡ (약52평)의 단독 매장으로 장난감 공장의 콘셉트를 차용했다. 에버랜드는 라인을 해외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하며 라인이 널리 사용되는 일본, 대만,태국, 홍콩 등 동남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걔획이다.
이번 라인 프렌즈스토어 오픈을 맞아 11월 주말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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