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모바일어플라이언스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2015년 연말까지 진행된다. 자동차용 통신 모듈은 모바일어플라이언스를 통해 독일 BMW 본사로 공급될 예정이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 대비 11.93%에
김범수 미동전자통신 대표는 "해외 완성차 업체에 통신 모듈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영상인식기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개발과 중국, 미국, 호주 등 기존 블랙박스 사업의 해외 진출도 차질 없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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