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SK텔레콤 가족형 결합상품 가입자는 기기변경이나 단말기 A/S 등에 사용할 수 있는 T가족 포인트를 2~5인 가족 기준 최대 2만5000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내년 1월부터 사용 가능하다.
또 다음달 1일부터 요금약정할인 반환금을 폐지하고 지난달 1일 단통법 시행일 이후 가입자부터 수급 적용하기로 했다.
이어 2G와 3G 일반폰 사용자를 위해 이달부터 일반폰 데이터 요율(무선 네이트)을 콘텐츠 유형과 상관없이 0.5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SK텔레콤은 통신시장의 건전한 변화 움직임에 맞춰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국내 1위 통신사업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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