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어제 치러졌습니다.
어제 오전 8시 경기도 용인시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치러진
고인은 부인 신덕진 여사가 안장된 경북 김천시 봉산면 금릉공원묘원에 영면했습니다.
지난 8일 노환으로 별세한 고인은 1957년 부친인 고 이원만 코오롱 창업주와 함께 한국나이롱주식회사를 창립하고 국내 최초로 나일론사를 생산하는 등 우리나라 섬유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고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어제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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