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6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밥퍼나눔 운동본부에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와 40여 명의 임직원들은 식자재 손질, 조리, 배식, 설거지 등을 돕고 보온성이 좋은 차렵이불 50채를 전달했다.
서 대표는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와 차렵이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브자리의 핵심가치인 정직, 도전,
이브자리는 창립 이래 '이브천사'라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매년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 이불을 기부했으며 특히 올해는 2014년을 맞아 연말까지 2014채의 이불을 기부할 계획이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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