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드롭탑 제공 |
드롭탑 머그컵은 핑크와 민트 2가지 색상으로 아래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디자인에 도자기 재질로 제작됐다. 뚜껑을 포함해 내용물이 식지 않도록 보온 기능을 강화했으며 용량은 15온스다.
스탠 보온병은 열전도율이 낮은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보온 · 보냉 온도 유지 기능이 탁월하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300ml 용량의 초슬림형 사이즈로 무게가 가벼워 외출 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원터치 개폐 방식으로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클리어 텀블러는 외부 온도의 영향을 막아주는 이중 구조로 제작돼 찬 음료를 넣을 경우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 현상을 방지해준다. 또 뜨거운 음료를 넣어도 온도가 외컵으로 전달되지 않는다. 내컵은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외컵은 고강도의 PC(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큰 충격에도 파손이 적다. 색상은 화이트, 핑크, 블루 3종이 있다.
이 외에도 곡선 라인이 돋보이는 450ml 용량의 '리소 텀블러'도 출시한다.
한편 드롭탑은 명동점, 강서구청점, 강남아이파크점, 상암DMC점 등 주요 직영 매장에서 텀블러를 사용해 음료를 구매하면 무료로 세척해주는 클린 서비스
드롭탑 관계자는 "동절기를 맞이해 보온성과 휴대성을 강화한 MD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드롭탑 MD 신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따뜻한 음료를 맛보면서 포근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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