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탈이 세아베스틸과 동반관계 구축을 위한 장기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서 두 회사는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하며 전략적인 상생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로써 안정적인 소개 공급처를 확보한 포메달은 각종 단조품을 생산하는 데에 최우선적으로 세아베스틸의 특수강을 사용해 품질 향상 및 시장 확대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세아베스틸은 포메탈의 매출 신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재료 공급을 최대한 지원하게 된다.
포메탈 관계자는 "단조부품 소재 생산 업체로서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처 확보는 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면서 "세아베스틸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고품질 소재 수급의 경쟁력을 갖추게 돼 더욱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메탈은 지난 달 15일 창립 45주년 행사를 가졌다. 회사는 지난 1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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