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이르면 올 연말 '생보사 상장 1호'가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의 교보생명 지분매각도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오늘(1일) 현재 캠코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으로부터 대물변제 받은 11% 200만주를 비롯해, 교보생명 상속세 물납분 6.48%,
주당 20만원선인 장외거래가를 기준으로 하면 매각가는 1조5천200억원에 달합니다.
캠코 관계자는 매각 프리미엄을 높이기 위해 되도록 전체 지분을 일괄매각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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