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와 직장인 포털 비즈몬은 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절반 가량이 '현재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과 성별로 고용불안감에 대해서는 '40대 남성'이 68.4%로 가장 높았고 '30대 여성' 61.7%, '30대 남성' 50.7% 등의 순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계 종사자가 68.6%로 고용불안을 가장 크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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