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언제 어디서나 더 큰 화면으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초소형 무선 빔 프로젝터 ‘마이빔’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빔 프로젝터 벤처기업인 ‘TO21 Comms’ 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기존 휴대용 프로젝트의 단점을 개선하여 사용 편의성을 높인 마이빔을 출시하게 됐습니다.
마이빔의 차별화된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되는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해 별도의 케이블 없이 기존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유플릭스, U+HDTV, 유튜브 등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 Value컨버전스팀 박병주 팀장은 “앞으로도 고객생활에 실질적 가치를 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