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카바페넴계 항생제인 메로페넴 주사제의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 승인을 추진하고, 보툴리눔톡신 제제인 나보타를 개발하는 등의 성과를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G7 신약개발사업 총괄기획위원, 중점국가연구개발사업단장, 국가과학
이종욱 사장은 "의약학계의 발전을 위해 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통해 제약강국으로 나아가는데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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