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의 중국 법인인 ‘제일 차이나(Cheil China)’가 중국 최대 광고제인 ‘ROI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창의성과 마케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됐습니다.
어제(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 7회 ROI 페스티벌에서 ‘제일 차이나’는 금상 5개, 은상 4개, 동상 1개 등 총 10개의 본상을 수상, 최다 수상 회사에 주어지는 ‘올해의 광고회사’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해 ‘최고 혁신회사’로 선정된 데 이은 쾌거입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ROI 페스티벌은 창의성뿐만 아니라 캠페인의 실제 효과(ROI, Return of Investment)를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는 중국 최대 광고제입니다.
이번 ROI 페스티벌은 글로벌 광고
제일기획 중국총괄의 아론 라우(Aaron Lau)대표는 “이번 ROI 페스티벌을 통해 뛰어난 크리에이티브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캠페인의 성과 측면에서도 최고라는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