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늘(24일) 독자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뉴클런(NUCLUN)’을 첫 탑재한 스마트폰 ‘LG G3 스크린’을 LG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자 AP ‘뉴클런’은 고성능 1.5GHz 쿼드코어와 저전력 1.2GHz 쿼드코어로 구성된 빅리틀 구조의 옥타코어 프로세서입니다.
‘LG G3 스크린’은 5.9인치 대화면을 탑재하고 스피커의 출력을 1W으로 높여 최상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 광대역 LTE-A 서비스는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초당 225메가비트(Mbps)로 1GB 영화 한 편을 36.4초 만에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G3 패밀리 라인업인 ‘LG G3 스크린’은 G3의 디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더 큰 화면에 더 빠른 속도로 최상의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이라며 “대화면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