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은 24일 오전 11시 서울 LS용산타워에서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회계 서비스' 부문에 대한 공식후원사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일회계법인은 2018년까지 회계 및 재정을 비롯한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조직위에 제공하기로 했다.
안경태 삼일회계법인 회장은 "조직위원회와 함께 우리가 지닌 전문 지식과 역량을 활용해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외형뿐 아니라 내실에 있어서도 최고의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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