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이순우 은행장이 안성연수원에서 연수 중인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신입 행원 154명을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장은 직접 수제 햄버거와 스파게티를 준비해 직접 배식하
이 행장은 이 자리에서 "능력에 따른 차등은 있어도 학력에 따른 차별은 없어야 한다"며 "항상 자신을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연수 중인 신입 행원들은 5주간의 합숙을 마친 뒤 11월 중순쯤 전국 영업점에 배치됩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