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반값홍삼 제품이 1년 동안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이마트와 종근당, 함소아제약, 휴럼 등 중소업체가 협업해 기획한 반값 홍삼제품은 홍삼정과 추출액, 진액, 어린이 홍삼 제품 등으로 출시됐다. 해당 시리즈는 약 20만개 이상 판매돼, 하루 평균 600개 꼴로 팔려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홍삼.인삼 상품군 전체 매출에서는 76% 이상을 차지
이마트는 출시 1년을 기념해 23일부터 일주일간 이마트 자체기획상품 홍삼 전품목을 10% 할인판매한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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