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성진축산과 돼지 육가공 납품계약 체결…'미식가 입맛 사로잡아'

하남돼지집, 성진축산과 돼지 육가공 납품계약 체결…'미식가 입맛 사로잡아'

지난 1일 명품 삼겹살 프랜차이즈 한돈판매인증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은 육가공 전문 기업 ‘성진축산’(대표 조규현)과 돼지 육가공 납품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성진축산은 10월부터 돼지 포장육을 전국 하남돼지집 매장에 공급하게 됐습니다.

성진축산은 1989년도에 창립된 육가공 업체로 하루 생산 한우 40두, 돼지 200두를 생산 하기 위하여 충북 음성에 대지 1,500평, 건평 633평 규모의 공장을 신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과 친환경취급자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공장 설비시스템과 최신 자동화 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엄격하게 품질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안정적인 육가공 원재료 공급처를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품질 좋은 고기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맛 좋은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삼겹살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한돈인증을 받은 국내 최고급 돼지고기와 참숯과 더불어 고급 한정식에서만 선보였던 명이 나물 등을 선보여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