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키로 한데 이어 '아부다비 암센터'와 '두바이 건강검진센터'를 추가로 설립합니다.
승기배 원장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승 원장은 "아부다비 건강검진센터는 앞으로 5년간 약 1천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매출액의 10%를 운영 수수료로 받기로 한 만큼 5년간 100억원대의 수입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