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 영상통합시스템 구축 전문업체인 경봉이 연이은 수주로 주목 받고 있다.
22일 회사 측에 따르면 경봉은 대전광역시 교통정보센터 이전시스템 구축사업에 약 30억원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계약은 1개월 내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전망.
이번 대전광역시 교통정보센터 이전 구축사업은 현재 충남지방경찰청 내 운영중인 교통정보센터 시스템을 대전에 위치한 도안신도시 U-city 통합센터내에 신규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신호운영 소프트웨어 기능개선과 효율적인 통합운영을 통한 신
이와 함께 경봉의 현재 대전~오송간 신교통수단(광역BRT) 정보통신 구축사업을 수행 중이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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