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원주 한솔오크밸리와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임직원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철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보상 임직원 3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명소 관광과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 대표는 축사를 통해 개인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임을 상기하고, 고객 접점인 보상 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해
또 현장에서 누구보다 고생한 직원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마음껏 함께하고 모두가 하나 돼 힘차게 비상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대해상은 이번에 참석하지 않은 3백여 명의 보상직원에 대해서도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원주와 부여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