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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가 신바람을 타고 연이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데이트 코스나 소개팅 코스로 카페에서 요즘은 디저트 카페로 많이 옮겨가고 있을 정도로 다양한 줄서서 먹는 디저트 샵들이 등장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오바마 치즈케익 맛집으로 유명한 주니어스 치즈케익이나 빙수 맛집 설빙의 눈꽃 빙수, 벌꿀아이스크림의 소프트리 등 단일 상품으로 부각되는 디저트 업체에서도 다양한 디저트를 내세우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오는 요즘. 시원한 음식들이 무더위를 날려보냈었다면 지금은 차분하게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디저트들이 차츰 소비자들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롤케익 등 과거에는 저렴한 상품으로 불리던 디저트들이 고급스러운 형태와 고퀄리티로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습니다. 롤케익 맛집이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인기 순위에 오르는가 하면 고급 롤케익 브랜드 매장 앞에서는 이를 먹기 위해 줄서서 먹는 소비자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 식품 전문 연구센터의 관계자는 "프리미엄 롤케익이 생산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신선한 식재료, 고르게 열을 분포하고 이를 유지하는 최신식 장비, 전문가들의 능숙도"를 꼽았습니다. 다만 이를 구축하거나 유지할 수 있는 업체는 거의 없는 것이 각 업체들의 문제점. 이를 타파하는 회사만이 수 백억원대까지 치솟는 프리미엄 롤케익의 시장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가장 뜨는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형 카페 중 하나인 투더디프런트가 예입니다. 소비자들이나 페이스북, 블로거들 사이에서 일명 '원조 도지마롤'로 불리울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도쿄롤이 그것입니다. 창원의 한 매장에서는 하루 롤케익만 약 400~500개에 육박하는 판매량이 이어지는 등 연일 엄청난 판매량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가을을 맞아 롤케익이 더욱 높은 수요를 나타내고 있어 투더디프런트에서는 아예 프리미엄 도쿄롤로 제품을 재탄생시켰습니다. 프리미엄 도쿄롤은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도쿄롤을 한 단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 것으로, 시트의 부드러움과 크림의 생생함을 더욱 잘 살린 모습으로 소비자들에 높은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가격 또한 기존 5,900원에서 4,800원으로 내렸고 크기 또한 더욱 크게 만들고 있어 프리미엄 제품을 값싸고 넉넉하게 맛 볼 수 있는 또 다른 혜택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값싼 가격에 크기를 늘릴 수 있고 품질까지 좋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투더디프런트는 단순 OEM 생산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자체적인 생산 시스템을 통해 가격의 거품을 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단순 주문량만 맞춰주는데 주력하는 OEM 생산•유통 방식은 가격에 대해 소극적일 수 밖에 없는 전략과 '한 다리 거치는' 구조를 통해 가격과 품질 경쟁력이 낮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입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투더디프런트의 자체 생산시설을 수 천평에 달하는 공간에 위치해 있으며, 최신식 대형 설비를 동시에 갖춰 생산성과 제품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입니다. 제과 베이커리 업계 전문 파티쉐들의 대거 영입으로 기술력도 최고로 유지하고 있어 향후 나올 제품들에 대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을 통한 시식이나 평가등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프레미엄 롤케익을 이상적인 형태로 재현해내었다는 평이 잇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투더디프런트가 자랑하는 외국 브랜드들과의 국내 공동투자와도 함께 진행됩니다. 세계 최대 디저트 기업 중 하나인 치즈케익 팩토리 베이커리는 물론 국내에서도 디저트 매니아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초코크로 판매기업이자 일본 굴지의 대기업 산마르크의 제품이 출시되는 것과 시기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내에서나 한국의 디저트 매니아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상품이지만, 투더디프런트의 체계화된 R&D를 통해 어떤 제품으로 탈바꿈
이미 치즈케익 팩토리 베이커리와 쵸코크로의 산마르크가 투더디프런트를 통해 공동 투자를 한다고 알려졌지만, 이를 시작으로 줄서서 입점하려는 외국계 기업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어 디저트 매니아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MBN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