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서울 마장동의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60세 이상 노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금융소비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에선 공공기관 사칭과 명의도용, 자녀납치 협박,
특히 피해예방을 위해 대응법과 사고 발생 후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습니다.
우리은행 스마트금융사업단 곽상일 상무는 "앞으로도 노인종합복지관을 중심으로 교육을 정기적으로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