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15일 현대제철 우유철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우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나와 1983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했고 현대우주항공과 현대모비스에서도 근
2006년부터 현대제철에서 기술개발본부장(전무)과 기술연구소장, 구매담당 부사장, 당진제철소장 등을 지냈고 2010년부터 현대제철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왔다.
이번 인사는 박승하 부회장이 지난 6일 사표를 낸 데 따른 후속조치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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