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건설근로자의 외국환 우대 특화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NH농협은행에서 환전이나 해외송금을 한 건설근로자 중 추첨을 통해 뽑힌 101명에게 NH기프트카드가 제공됩니다.
앞선 지난 1일 NH농협은행은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함께 건설근로자가 농협은행에서 외국환 거래 시 환전수수료와 송금수수료를 우대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협약을 통해 건설근로자공제회의 회원인 건설근로자는 환전 거래 시 주요통화(USD, JPY, EUR, CNY)는 80%, 기타통화 50%의 환전수수료를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또
NH농협은행 국제업무부 김재철 부장은 "앞으로도 건설근로자가 더 많은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