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과 인하대학교 IT공과대학(학장 이승걸)은 10일 인하대학교 이사장실에서 차세대 보안 리더 인재 양성과 ICT보안 연구분야 교류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하대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하 KITRI)에서 진행하는 차세대 보안 리더 인재 양성(BoB : Best of the Best) 프로그램 과정에 매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KITRI는 인하대와의 금번 업무협력 협약을 통해 보다 강화되고 다양한 ICT보안 연구분야의 협력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KITRI와 인하대는 공동으로 ICT보안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며,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보안 분야의 지식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우리나라 ICT보안 분야의 기술발전과 연구 경쟁력을 제고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990년에 설립된 KITRI는 정보화 인력양성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추진,여 현재까지 16,000여명의 IT 핵심인재를 양성했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유
특히, KITRI의 전략사업인 정보보안사업 중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프로그램(BOB)은 우리나라 정보보안기술과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써 분야별 전문가에 의한 밀착형 교육으로 대한민국 1%의 최고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