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이 임신·출산용품과 영유아·초등학생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2014 몬스터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사용연령을 기준으로 상품들을 구분했으며 매일 최대 3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물티슈, 기저귀 등의 육아용품 구매 시 10만원이 넘으면 1만원 할인쿠폰을, 국민·하나SK·농협카드로 결제하면 2만원 할인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기저귀와 분유 구입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기저귀와 분유를 구매할 때마다 7일 후 자동으로 4000~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전용쿠폰이 발급된다. '임페리얼드림 XO(3캔)'의 경우 4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했을 때 1캔당 1만8934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그외 몽드드 물티슈는 29% 할인한 1만8500원에, 맥클라렌 유모차는 47% 할인된 35만5000원에 판매
티몬 관계자는 "티몬은 육아로 인한 가계 부담을 분담하고자 한다"며 "특히 반복구매가 필요한 상품군에 대해서는 최저가 정책과 추가 할인혜택을 더해 할인 혜택이 크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