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이 앞으로 감청 영장에 대해 응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카카오 이석우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에 프라이버시를 우선시하는 정책을 펴겠으며, 이것이 실정법에 어긋날 경우 대표인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이 앞으로 감청 영장에 대해 응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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